◆ 자인면 동부리 소재 백억하누 경산자인점(대표 이순화)은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70만원과 마스크 1만 2,000매, 레깅스 200매, 에코백 1,000매를 기탁했다.

 

백억하누 경산자인점은 지난 11일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 노래자랑 및 음악회를 개최하고 당일 매출 전액에 사비를 더해 마련한 각종 물품을 기탁했다.

 

이순화 대표는 “음악회를 통해 면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회장 박정수)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정수 회장은 “우리 주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연말연시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와촌면 소월리 소재 와촌정미소(대표 이정락)는 19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찹쌀 10kg 6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정락 대표는 “주변에 독거노인 어르신들이나, 한부모 가정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연합회(회장 김수미)는 19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미 회장은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말연시를 외롭게 보내는 이웃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부1동 소재 천사어린이집(원장 유기연)은 16일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23만 4,000원을 전달했다.
 

유기연 원장은 “원아들에게 물건, 식품 등 자원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아나바다 나눔 행사를 통해 자신의 물건을 나눔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