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정성희)는 1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경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170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희 회장은 “경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두가 어려운 시민을 현장에서 제일 먼저 만나고 그들의 고충을 듣고 있는 만큼 우리 연구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경)는 1일 시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바자 사업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관 급식 봉사, 재해 지역 현장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미경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 및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행복 경산 건설에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시립남매어린이집(원장 이경미)은 1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이 조금씩 모아온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마련했으며 원생 30여명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경미 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원생들이 그동안 작은 정성을 모았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고, 주변 이웃을 도우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구)는 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앙동 주민 25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경북경산산학융합원(원장 김봉환)은 지난 23일 하양읍사무소를 찾아 쌀 10kg 11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로봇캠퍼스 기공식 축화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