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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동 세제몰,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자사 제품인 욕실세정재 500개 경산시에 기탁

기사입력 2022-06-15 오후 2: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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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계양동 소재 세제몰(대표 연응준)은 1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욕실 세정제 500개(4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연응준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에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해 제조·판매하고 있는 저희 제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세제몰은 2021년에 개업한 이후 온라인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브랜드 인큐베이팅 회사이다. 식기세척기 세제, 욕실 세정제, 핸드워시 등을 직접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