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채재수)는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 소재 경산성결교회(담임목사 박원기)에서도 50만원을 기탁해왔다.

경산새마을금고 이사와 직원들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성금 기탁, 독거노인 및 조손가구 나눔보따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 연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6일 대백마트(대표 안상노) 100만원, 홈마트(대표 이옥순) 100만원, 태왕드림하이츠 주민 일동 100만원, 성백인 씨 28만 8,000원, 남방동 주민들 20만원, 평산1동 마종수 씨 10만원 등을 기탁했다.

◆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정숙)는 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산시 보건소 급식 봉사, 밑반찬 나누기, 팥죽 나눔 행사,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 등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주)엠피코 홍성준 대표는 6일 남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엠피코는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 및 내열PET병을 생산하는 전문생산업체로 매년 성금과 쌀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홍 대표는 “전례 없는 전염병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