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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도지사추천
특별전형 합격생 장학증서 수여식

기사입력 2007-01-25 오후 12:07:58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서경돈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7학년도 도지사추천 특별전형으로 대구가톨릭대에 합격한 학생 7명(의예과 4명, 약학부 2명, 간호학과 1명)에 대한 선발증서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석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이룬 합격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도지사추천 특별전형 제도는 도시 지역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여 있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고, 도서·오지 등 낙후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 경상북도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간에 협정을 체결하여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07학년도 입학생 7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102명의 농어촌지역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도지사추천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의예과와 약학부의 경우 전학년 납입금 전액 면제 및 기숙사비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며, 간호학과의 경우 납입금 반액 면제와 기숙사 우선 입사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반해 졸업생들에게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여건 개선이라는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의예과 졸업생의 경우 4년, 약학부 졸업생의 경우 3년 동안 농어촌지역에서 복무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지며, 현재 약학부를 졸업한 약사들이 농어촌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제도는 가장 모범적인 관학협력의 모델로써 자리 잡았으며, 여러분들은 도지사가 보증하는 최우수 학생인 만큼 앞으로 더욱 학업에 열중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료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 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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