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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20 오후 2:02:00

조 당선인, 공공운수노조와 실무협의회 구성키로
노조, 17일까지 시청 농성장 철수하고 단식투쟁 종료

기사입력 2022-06-16 오전 8:54:11

▲ 지난 14일 공공운수노조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조현일 당선인과 면담을 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이 시청에서 농성 중인 공공운수노조 경북지역지부와 사태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지난 14일 조 당선인은 공공운수노조와 면담을 통해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무 및 상하수도 검침업무의 직접수행과 직고용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취임 즉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202112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천막농성과 35일째를 맞고 있는 송무근 지부장의 단식투쟁을 철회하고 시청 청사 내에 설치된 홍보물 일체를 철거하기로 했다.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는 조현일 당선인의 이번 약속을 환영하며 앞으로 소통하는 경산시정을 기대한다.”라며, “당선인 취임 직후 운영될 실무협의회를 통해 중간착취와 꼼수로 얼룩진 민간위탁의 폐해를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앞으로 진행될 경산시와 노동조합 간의 대화가 수년간 반복되어 온 민간위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공운수노조는 경산시 폐기물수거업체인 Y환경 노동자들의 파업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민간대행업체에 소속된 환경미화원들의 직영 전환을 촉구하며 지난 127일부터 경산시청 주차장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한 바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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