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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중국 외국인 등 5명 감염
유치원 원생 부모 확진...경산 누적 1,761명
기사입력 2021-09-29 오전 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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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산에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베트남 국적 외국인 1명이 확진됐고, 9월 24일 대구시 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 1명도 감염됐다.
또, 9월 23일 대구시 서구 모 건설현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중국 국적의 외국인, 이 확진자와 접촉한 또다른 중국 국적의 외국인이 감염됐다.
또, 관내 모 유치원 관련 9월 27일 확진자(경산#1,748)의 가족 1명도 감염됐다.
29일 오전 8시 기준 경산시 누적 확진자는 1,761명으로 집계된다.
한편, 28일 경상북도에서는 포항 28명, 구미 14명, 경주 8명, 안동 7명, 영주 6명, 경산·고령 5명, 성주·칠곡 3명, 김천·상주·예천·울진 2명, 영천 1명 등 국내감염 확진자 88명이 발생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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