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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3 오전 10:32:00

윤두현 의원, 지역 청년들과 ‘소통’
다양한 분야 청년층 목소리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키로

기사입력 2023-03-12 오전 10:20:58

▲ 윤두현 국회의원은 11일 중방동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 6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두현 국회의원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11일 오후 2시 중방동 소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자영업, 농업, 체육인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60여명이 참여했고, 조현일 시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청년들은 사교육비 부담 해소, 저출산 문제 극복, 청년농업인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국가적인 사회문제에서부터 삼성현 콜택시 홍보 부족, 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 등 지역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물었다.

 

윤두현 의원은 아주 민감하고 중요한 현안들에 대한 질의들을 주셨다. 중앙에서 당··청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경산을 AI허브, ICT 중심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본 사업이 완성되면 경산은 경북의 실리콘밸리, 판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지역과 관련한 청년들의 질의에 답했다. 그는 택시 부족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지역의 택시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는 출산 장려와 관련한 기존 정책 외에, 돌봄시스템 구축, 육아종합센터, 권역별 수영장, 작은 도서관 등 시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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