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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 경산 방문
경산·경주·영천·청도 당원들 만나 민심 청취
기사입력 2022-12-12 오후 2:13:26
▲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10일 경산을 방문해 지역 당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국회의원)이 지난 10일 경산을 찾았다.
서 최고위원은 10일 오후 2시 30분 경산시 압량읍 소재 행복발전소에서 지역 당원과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양재영 경산시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경산·경주·영천·청도 핵심당원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지역 당원들을 만난 서 최고위원은 현 정부의 실정과 민주당 지도부의 대책 등 현 시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지역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최근 10.29 대참사로 인해 국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라며, “국민을 보호하는 국가의 책무를 저버린 정부는 국민의 질타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은 없고 오로지 야당 탄압에만 몰두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강한 민주당을 만드는데 우리 당원들이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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