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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산지역위원장, 양재영 의원 당선
14일 실시된 권리당원 경선에서 44.64% 득표
기사입력 2022-07-15 오전 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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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양재영 시의원(58세, 사진)이 당선됐다.
양재영 당선인은 지난 14일 권리당원 전원 선거인단 선출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경선에서 44.64%의 득표율로 김기현(34.91%), 김찬진(20.45%)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지역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양 신임 위원장은 “흩어진 당원들을 다시 추스르고 오랜 당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당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의 통합과 책임의 정치를 이곳 경산에서 실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위원장는 영남대 지역복지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동자율방범대장, 바른선거시민모임 대표, 경산시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동대표, 동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제8·9대 경산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2
시의원중 가장 비리가 많다고 하든데..현수막 .행사 등 추진한 사업도 세금 환수도 했다고 하고. .ㅠㅠ
지역의 분위기에 편승해 자신의 영달을 엳보는 김부겸같은 정치인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를 수 있는 인물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