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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DAY...“긴장 풀고 평소처럼~”
경산, 수험생 2,207명 2025학년도 수능시험 시작
기사입력 2025-11-13 오전 9:06:24

▲ 2026학년도 수능시험이 시작된 13일, 관내 시험장에서는 후배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다.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경산은 2,207명의 수험생들이 경산고, 사동고, 경산여고, 무학고, 문명고, 진량고 등 6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수능한파’ 수준의 추위는 없었지만,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무는 쌀쌀한 날씨 속에 오전 6시 40분부터 입실이 시작되자 단단하게 옷을 여민 학생들이 긴장한 표정으로 시험장에 들어섰다.

▲ 수험생들에게 방한용품을 나눠주고 있는 청년단체
가방과 도시락을 건네주는 부모님과 인사를 나눈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교문 앞에 서서 발을 떼지 못 하는 모습도 보였다.
올해도 교사들과 후배들의 응원전이 펼쳐졌다. ‘재수 없다! 수능 대박!’, ‘수능을 망칠수능 없지’, ‘교실은 우리가 맡을게요! 수능은 선배님들이 정복하세요’ 등 기발한 피켓을 들고 응원전을 펼치며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수능 시험 현장을 찾은 모습
지역의 기관·단체장도 현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6개 시험장을 돌며 수험생과 학부모, 봉사자들을 격려했고 정수권 경산교육장과 일부 도·시의원들도 현장을 격려 방문했다.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는 주차안내와 교통지도에 나섰고 지역 관변단체 회원들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와 방한용품을 나눠주었다.

▲ 시험장에 들어서는 선배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후배들
또, 시험장 학교 주변에는 학교, 학부모단체, 관변단체의 이름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한편,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이 입실을 완료하는 오전 8시 10분부터 시작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시험이 끝나는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진다. 수능성적은 오는 12월 5일 발표된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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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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