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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봉황작은도서관’ 문 열었다
도서 3,200권 비치...진량새마을금고 무상 임대

기사입력 2017-08-09 오후 1:42:47

진량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진량봉황작은도서관이 개관했다.

 

▲ 진량지역 두 번째 작은도서관인 <진량봉황도서관> 문을 열었다. 시는 9일 도서관에서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9일 오전 10시 최영조 시장, 배한철 도의원, 윤기현·이기동 시의원, 류수상 진량새마을금고 이사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량봉황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진량봉황작은도서관은 사업비 9,800만원을 들여 진량새마을금고 삼주지점 2층에 39평 규모로 설치됐으며 도서 3,200여권과 편의시설, 도서대출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진량새마을금고가 지역민들을 위해 도서관 공간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키로 해 의미를 더했다.

 

도서관은 경산시로부터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 지역민들로 구성된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운영하며 상시 근무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도서DB 구축, 대출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1인당 5권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경산시립도서관, 장산시립도서관, 경산도서관과의 연계 서비스도 된다.

 

최영조 시장은 봉황작은도서관 개관이 진량읍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새로운 기운을 모아 서로를 위하고 양보하고 화합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공간을 무상 제공하는 진량새마을금고 류수상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유휴공간으로 도서관이라는 주민 공동의 장을 위해 제공하게 돼 기쁘다. 작은 도서관이 진량읍민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Photo News]

 

▲ 작은도서관 개관 기념 떡케이크 절단식(윤기현 시의원, 배한철 도의원, 류수상 진량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영조 시장, 이기동 시의원-좌로부터)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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