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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태양광모듈 국제시험소’ 유치
한국 최초...세계 7번째 국제인증시험소 설립
기사입력 2010-08-25 오전 10:42:51
영남대학교가 국내 최초, 전 세계적으로는 7번째로 ‘태양광모듈 국제인증시험소’를 유치했다.
24일 오후 영남대는 본관 대회의실에서 TUV라인란드 코리아와 ‘영남대 TUV러안란드 태양광모듈 국제인증시험소’(이하 ‘영남대 TUV라인란드 시험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TUV라인란드는 독일에 본사를 둔 태양광모듈 국제인증평가기관의 대명사다. 전 세계 태양광 인증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와 지속적인 개발협력 및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별도의 아시아본사(일본 요코하마)를 비롯해 독일 쾰른, 미국 애리조나, 중국 상해, 대만, 그리고 최근 설립한 인도 방갈로드 등 총 6곳에서 태양광모듈의 국제인증시험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남대는 ‘TUV라인란드 시험소’를 캠퍼스 내에 설립하고, 내년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TUV라인란드의 태양광모듈 인증평가시험을 대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2년간 국비 9억 원, 지방비 21억 원 등 총 35억 원이 장비 및 시스템 구축에 투자된다.
영남대의 TUV라인란드 시험소 유치는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태양광 설치시장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을 위해서는 국제인증이 필수이기 때문. 현재 독일을 비롯한 이태리, 미국, 일본, 중국 등 태양광 설치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나라들의 태양전지 설치량은 각국의 태양광 지원정책에 힘입어 2010년 16GW에서 2014년 37.2GW로 연평균 43%의 성장률을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전 세계 태양광 설치시장은 독일, 이태리, 일본, 미국 등의 수요증가세에 힘입어 연간 12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업을 맡게 된 전찬욱 교수는 “신성장동력으로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수출산업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남대 TUV라인란드 시험소 유치는 국내 태양광모듈생산업체는 물론 관련 산업 활성화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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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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