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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대학, 자격증 취득 특별강좌 운영
수강생 30명 대상 환경보호지도사 1급 양성과정
기사입력 2022-06-23 오후 3:30:21
▲ 경산시는 도민행복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격증 취득과정 '환경과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시는 6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민행복대학 경산시 캠퍼스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지도사 1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도민대학 경산시캠퍼스의 특별강좌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자연환경 및 생활환경 보존에 관한 인식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환경과의 아름다운 동행 ▲식물의 이해 환경인문학 ▲미세플라스틱의 역습 자원순환 ▲기후위기 대응 녹색생활실천 등 총 10회차에 걸친 이론교육(60%)과 실습 교육 (40%)을 소화한다.
특히, 해당 교육을 80% 이상 수강하고, 환경 놀이 교구 활용 실제 프로그램 시연 평가에 합격하면 사단법인 KLEDI 한국평생교육개발원에서 시행되는 ‘환경보호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전현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두고 환경교육의 전문가로서 자질과 역량을 갖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수강생 모두 합격해 환경보호 전문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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