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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8 오전 8:32:00

최병영 전 향우회장, 고향사랑 기부
“많은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응원했으면~”

기사입력 2023-04-24 오전 11:49:53






재경 경산시 향우회 최병영 전 회장이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21일 경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기부했다.

 

최병영 전 회장은 압량읍에서 태어나 경산 중앙초등학교를 졸업한 경산 출신으로 현재 어스사이언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서울에서 활동하는 경산인들의 모임인 재경 경산시 향우회장을 맡아 향우회와 경산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지난해 3,000만원 상당의 왕벚나무를 시에 기증한 바 있으며 지난달 17일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경산시와 향우회 간 업무협약을 주도하기도 했다.

 

최병영 회장은 저의 작은 기부로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경산 출신의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전자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기부자는 전국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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