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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6-25 오후 3:42:00

알록달록 마카롱 ‘타르색소’ 사용실태 조사
도, 불허 타르색소 사용 여부 및 허용 타르색소 사용량 확인

기사입력 2022-02-09 오전 11:28:05





- 경산시 등 9개 시·군 카페 등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마카롱 대상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9월까지 지역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디저트류에 알록달록한 색감을 입히고 맛나게 보일 목적으로 사용되는 타르색소의 사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산 등 도내 9개 시군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마카롱 100여 건을 대상으로 허용되지 않는 타르색소의 사용 여부 및 허용된 타르색소의 경우 사용량을 조사·분석 한다.

 

지난해 실시한 도내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쥬스, 쵸콜릿, 마카롱, 쿠키 등 디저트류 108건의 타르색소 사용실태조사에서 53건에서 타르색소가 사용됐고 그 중 마카롱 4건이 사용량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게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마카롱은 직접 제조돼 온라인 판매, 방문 섭취 등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유통되는 가공식품과는 달리 적정수준의 안전성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타르색소는 석탄타르에 들어있는 벤젠이나 나프탈렌으로부터 합성된 것으로 식용첨가물로 사용되는 것은 9(16품목)이며, 식품유형에 따라 최대 사용량이 정해져 있다.

 

타르색소의 개별 허용 사용량만 제한했던 기준이 올해부터는 과다 사용방지를 위해 2종 이상 사용할 경우 총량기준이 추가돼 보다 엄격한 관리기준을 적용받는다.

 

일반적으로 타르계 색소의 과다사용은 소화효소의 작용을 저해하거나 간장과 신장의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라는 등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소확행의 일환으로 카페 등의 디저트류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디저트류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서 수행해 도민의 건강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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