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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하양 상엿집, “국가지정문화재 된다!”
문화재청 3일 중요민속자료 지정·예고

기사입력 2010-03-04 오전 9:00:00

▲ 하양읍 대곡리에 있는 전통 상엿집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상엿집과 관련 유물들이 3일 문화재청에 의해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로 지정 예고됐다.

 

이번에 문화재로 지정예고된 것은 하양읍 대학리에 있는 상엿집과 상여를 비롯해 상여제작·운반과 관련된 비용기록 문서, 마을공동체의 촌계 문서 등 관련 문서 14점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대학리 상엿집이 건립된 시기는 250~300여년 전으로 추정되며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로 건물 내부는 상여를 보관하는 공간과 부속품을 두는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원래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에 있던 것을 마을 주민들이 철거하려 하자 지난해 3월, 국학연구소 대구경북지부가 구입해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한편, 상엿집은 전통장례에 쓰는 상여와 그에 딸린 여러 도구를 넣어 두는 초막으로 곳집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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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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