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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경산문화관광재단, 국비 공모사업 2건 선정
사업비 4억 5,000만원 확보...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대

기사입력 2026-05-11 오후 1:21:32

()경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문화 예술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아동·청소년 시각예술 기반 창작 교육 지원사업 꿈의 스튜디오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가가호호 사업은 저출산·고령화·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가족 구조 속에서 가족 간 관계 회복과 지역 공동체 연결을 목표로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국비 5,000만원이 지원된다.

 

▲ 2025년도 가가호호 사업 다문화가족 원예 체험 모습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청년 1인 가구, 신중년 1인 가구, 한부모·조손 가정, 영유아 양육자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대상으로 음악·미술·무용·연극을 융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산시의 도농 복합도시 특성과 생활권을 반영, 가족센터·공동육아 나눔터·경산청년센터 등 지역 거점 공간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꿈의 스튜디오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상시 운영형 시각예술 교육 거점 구축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예술가의 작업실이나 전문 스튜디오에서 회화·조형·영상 등 다양한 시각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 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장기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회화·조각·설치·사진·도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 AI·로봇·메이커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및 지역 예술가·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반 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선정으로 향후 5년간 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1~3년 차에는 매년 1억원, 4~5년 차에는 매년 5,만원의 국비를 단계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6년 차부터는 자체 운영이 가능한 자립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경산문화관광재단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산의 문화 예술 교육 가능성과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예술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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