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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하양 육영재(育英齋) - 참된 선비를 기르다’
삼성현역사문화관, 내년 5월까지 특별 기획전 개최

기사입력 2020-12-09 오후 2:56:30





삼성현역사문화관은 128일부터 내년 5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하양 육영재(育英齋) - 참된 선비를 기르다를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 7월 경상북도 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하양 육영재와 관련한 현판, 문집 등 유물 251점이 전시된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은 하양 육영재의 경북도 기념물 지정을 기념해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육영재의 참된 정신과 가치를 느끼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양 육영재는 조선 순조 23(1823)에 하양현감 이태승(李台升)이 하양지역 유림 허장(許樟), 김이덕(金履德), 채석이(蔡碩履) 등과 함께 하양현 선비들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민의 부조 및 원납금으로 건립한 양사재(養士齋, 선비를 양성하는 지방교육기관)이다.

 

특히, 육영재는 경상북도 내에 조선 후기 양사재가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에서 민관이 함께 창건하고, 현재까지 그 구조와 규모가 큰 변화 없이 남아있어 고건축적 가치를 넘어 역사학·교육사·사회사 연구에도 중요 자료로 평가받아 지난 7월 경상북도 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됐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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