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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건가·다가 통합센터’ 시범 운영
다문화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통합 서비스
기사입력 2014-03-05 오전 10:45:10
경산시는 급변하는 다양한 가족형태에 통합 가족지원서비스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건가·다가 통합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기능을 합친 건가·다가 통합센터는 다문화가족정책이 급증함에 따라 부처 간 유사·중복되는 사업을 통합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미흡 등 비효율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비정상의 정상화’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또, 기존 가족정책은 개별서비스지원체계에 집중, 다양한 가족형태인 현대 가족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데 한계점이 있어 이번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 건가다가 통합센터 운영 모형
이에 따라 시는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범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센터 내에 신규 인원(팀장2명, 팀원 3명)을 충원, 가족상담·가족교육·가족문화 팀을 구성토록 했다.
센터는 앞으로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업무 외에 한부모·조손가정, 북한 이탈주민과 같은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른 교육·상담·문화프로그램 등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산에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번 통합센터 시범운영을 통해 그동안 시민들이 받지 못했던 다양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었던 형평성 논란 및 중복지원과 사각지대 발생 등 비효율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실마리가 되어 다양한 가족형태에 맞는 통합적 가족정책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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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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