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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고대 압독국’ 다큐멘터리로 되살아난다!
경산시-KBS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본격 제작 나서

기사입력 2026-03-20 오전 9:23:20

▲ 경산시와 KBS대구방송총국이 고대 압독국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섰다. 




경산시와 KBS대구방송총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을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섰다.

 

경산 임당유적’(경산 임당동 및 조영동 고분군)삼국사기삼국유사압독국(押督國)’ 또는 압량소국(押梁小國)’으로 기록된 고대국가 압독국의 중심지다. 이 유적은 초기 철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약 1,000년에 걸친 변화 과정을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유산이다.

 

1982년 첫 발굴 이후 현재까지 고분을 비롯해 저습지, 집자리, 토성 등 다양한 유구에서 3만여 점의 고고학 자료와 359개체의 인골(사람뼈), 25천여 점의 동물뼈·어패류 등이 출토됐다. 이러한 풍부한 자료는 한국 고대사회의 복원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연구 자원으로 학계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경산시와 KBS대구방송총국이 제작하는 다큐멘터리는 압독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담아 오는 12KBS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다큐멘터리가 경산의 고대 압독국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임당 유적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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