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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전 10:05:00

28일, 코발트광산 희생자 합동위령제
유족회원, 시민 등 참석해 희생자 넋 위로

기사입력 2012-10-27 오후 2:59:38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합동위령제’가 28일 오후 2시부터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사)경산코발트광산유족회(회장 박의원)가 주관하는 이날 위령제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유족회원 및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해 추도사, 헌화, 분향 등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한다.

 

경산 코발트 광산 사건은 지난 1950년 대구·경북지역 국민보도연맹원과 대구형무소 제소자 등이 광산 지하갱도와 인근 대원골에서 군경에 의해 집단 희생된 사건이다.

 

당시 대구형무소 재소자 2천5백여명과 경산·청도 8백여명, 국민보도연맹원 2백여명 등 총3천5백여명(전국최대규모)의 민간인이 집단희생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3년간에 걸쳐 유해매장지 발굴조사, 유해수습 및 정리, 현지조사 등 발굴작업을 통해 500여구에 달하는 유해를 발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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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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