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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자인단오’ 준비 돌입!
경산시, 행사계획 시달회의...준비사항 점검

기사입력 2012-05-31 오후 4:39:19

경산시는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인단오 행사계획 시달회의를 열어 담당 공무원들에게 행사계획을 설명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 경산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인단오 행사계획 시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제37회 경산자인단오제는 경산시·문화재청·경북도가 후원하고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자인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계정숲에서 펼치는 한 장군 남매 이야기’란 부제와 함께 단오 문화재 행사·메인 공연·호장장군 행렬·체험·전시부대 행사 등으로 나눠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 앞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빚기(6월 9일), 도당 당산제(6월 15일), 한당 한씨낭자 신위모시기 당제(6월 16·17일)가 열리며 18일 오후에는 자인계정숲에서 경산시내를 경유하는 호장장군 행렬(가장행렬)이 펼쳐진다.

 

축제 첫 날인 22일에는 계정숲 열린문화마당 및 메인 무대에서 뮤지컬, 풍물놀이, 영남민요, 단오 시민노래자랑, 좌수영어방놀이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본격적인 축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23일에는 제석사에서 열리는 원효성사탄생다례재를 시작으로 계정들소리 공연, 석문건강기공 시연, 국궁 시범단 활쏘기 시연, 송파산산대놀이, 전통 국악 공연, 전통상여행렬 시연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계정숲 진충묘에서 열리는 한 장군제와 창포머리감기 시연, 개막 퍼포먼스, 자인단오 굿, 여원무·팔광대 공연, 마당극 ‘요석 아유다’, 대학생 동아리 페스티벌이 연이어 열린다.

 

특히, 저녁 7시부터 메인무대에서는 MC 김병조를 비롯해 주현미, 이혜리, 오정혜, 신유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경산자인단오제 음악회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또, 축제기간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창포 머리감기, 송림한지 공예, 경산시 정보문화제전, 짚풀공예 등 체험행사와 자인단오 미술대회, 사진촬영 대회, 자인단오 씨름대회, 예술전, 농특산물 직판, 야생화 작품 전시 등 전시·부대행사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자인단오제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지속적인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해 나가고 대내외 홍보활동에서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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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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