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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생생 문화사업’ 선정
국비 지원받아 압독고분 문화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2-02-08 오후 3:47:47
경산시립박물관이 문화재 전문기관인 (재)한빛문화재연구원과 함께 2012년 문화재청 ‘생생 문화재’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생생 문화재’ 공모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 문화·관광·교육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문화재청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에는 경산시를 비롯해 전국 우수사업 17개와 시범사업 13개 등 총 30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8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경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사업대상에 선정된 경산시립박물관과 (재)한빛문화재연구원은 국비 2천만원과 한빛문화재연구원의 지원금을 합한 총 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양 기관은 ‘1,600년 전 압독국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사적 제516호인 임당·조영동 고분군을 활용한 시민강좌, 고분축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재학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임당 고분군을 활용한 축제와 체험행사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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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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