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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수능 성적표 배부, 눈치작전 치열할 듯
언어 1등급 표준점수 129점, 수리 가 132점...

기사입력 2010-12-08 오후 1:04:10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1월 18일 실시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8일 오전, 전국 수험생들에게 통지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되었으며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책자도 접수 기관별로 동시에 배포됐다.

 

통지표에는 영역 및 선택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각 영역별 채점 결과, 언어 영역에서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29점, 수리 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가’형의 경우 132점, ‘나’형의 경우 139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외국어 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32점, 사회탐구 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과목에 따라 66점~69점, 과학탐구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67점~70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자는 668,991명으로 재학생은 510,893명, 졸업생은 158,098명이었다. 영역별로는 언어 영역 668,339명, 수리 영역 ‘가’형 145,124명, ‘나’형 481,413명, 외국어(영어) 영역 657,695명, 사회탐구 영역 387,887명, 과학탐구 영역 227,264명, 직업탐구 영역 37,32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107,377명이 응시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4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각각 76.4%, 79.4%이며, 직업탐구 영역은 3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96.3%이었다. 수험생 대부분이 최대 선택과목 수를 선택했으며, 1개 과목만을 선택한 수험생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입시학원 관계자는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1등급이내 최상위권과 기존 중.상위권이 두텁게 형성되었다.”며 “예년보다 합격선이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능 응시자가 늘었고 내년 수능이 바뀌는 등 정시모집에서 재수를 피하기 위한 하향안전지원이 두드러져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며 “각 대학별로 모집전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보다 꼼꼼하게 입시정보와 경쟁률 추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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