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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갓바위 선본사, 일주문·금륜교 조성!
주변 산책로 조성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

기사입력 2010-12-06 오후 2:38:23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경산 팔공산 갓바위’ 선본사 진입로에 일주문과 금륜교가 새롭게 지어졌다.

 

▲ 선본사 일주문 광장에서 열린 일주문 및 금륜교 준공식

 

 

대한불교조계종 선본사(주지 향적)6일 오전 선본사 일주문 광장에서 ‘선본사 갓바위 일주문 및 금륜교’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법등 호계원장, 최병국 시장, 최상길 시의회 의장, 정홍규 신부, 지역주민,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주문 현판 제막 및 금륜교 개통식, 삼귀의례, 반야심경, 사홍서원 등 기념행사를 통해 일주문과 금륜교의 신축·개통을 축하했다.

 

 

 

정부 추진 문화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지어진 일주문과 금륜교는 국·도·시비 등 총사업비 8억여원(일주문 4억5천, 금륜교 3억7천)을 들여 올해 초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준공됐다.

 

선본사 진입로 좌측에 세워진 일주문은 양쪽에 기둥을 세우고 위에는 기와지붕을 올리는 전통 일주문 형식으로, 새롭게 정비된 금륜교는 전통 교량인 홍예교 형식으로 지어졌다.

 

▲ 갓바위 선본사에 들어서는 일주문

 

 

특히, 이번 일주문·금륜교 신축으로 최근 3년간 경북도와 경산시가 문화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바 있는 갓바위 탐방로 정비사업과 더불어 ‘전국 제1의 기도성지’에 걸맞는 시설과 볼거리를 갖추게 됐다.

 

선본사 향적 주지스님은 “이번에 완공된 일주문은 우리나라 최고의 약사 성지를 장엄하는 얼굴로 비로소 사격과 도량이 일신되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 전통 교량형식으로 만들어진 금륜교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은 “이곳에 일주문과 금륜교가 들어섰다는 것은 팔공산 개산의 연원에 닿는 일이며 우리 불가의 자랑스러운 업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반겼다.

 

한편, 경산시는 급경사와 커브가 심한 팔공산 갓바위 선본사 진입도로의 개선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선본사 진입도로 선형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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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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