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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노인회, 어린이 ‘충효교실’ 개강
다문화가정 자녀도 참여해 전통문화 익혀
기사입력 2010-08-02 오후 4:12:12

경산시 남천면 노인회(회장 태성호)는 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충효교실’을 열었다.
2일부터 6일까지 남천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과정에는 남천초 5·6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김대동 경산시 노인대학 학장을 비롯한 강사진을 초빙, 충효와 관련된 한문, 상식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다문화가정 자녀 8명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교육은 일체 무상으로 실시되며 교육과정에 필요한 교재와 간식 등 일체를 노인회에서 부담하고 있다.
태성호 노인회장은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어린 묘목을 정성껏 심고 가꾸어야 하듯이 어린이들이 이다음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시절의 인성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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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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