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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농악보존회, 전국대회 ‘금상’
전남 정읍에서 열린 전국대회서 성과
기사입력 2010-05-11 오전 9:32:30

경산시 중방동 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가 전국농악경연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전남 정읍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13회 정읍황토현동학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대회로 전국 우수 풍물단 10개(400여명)가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한마당 풍물열전을 펼쳤다.
중방동 농악보존회는 특유의 팀워크로 경상도 지역의 고유풍물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와 함께 문화체육부장관상(금상, 상금 200만원)을 거머쥐었다.
특히, 호남 농악 발상지인 정읍에서 경북의 풍물단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영·호남 문화교류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호 중방동 농악보존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전 단원이 합심 단결해 매주 4시간이상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온 결과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대상(국무총리상)은 경남마산풍물패가 차지했고, 은상은 대전, 동상은 충남의 풍물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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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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