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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정세균 열린당 의장 후보
대구경북 당원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07-02-09 오전 8:25:17

“보은(報恩)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당 의장에 출마하게 되었다”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후보가 8일 대구경북 당원간담회에 참석하여 당 의

  장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사진=박현혜 기자.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후보는 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당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이 같은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대구에는 그동안의 겨울가뭄을 해소하고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촉촉이 내렸다.

 

최근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의 탈당여파로 행사장에는 싸늘함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최고위원 후보들의 인사말에 이어 단상에 오른 정세균 의장 후보는 당 안팎의 어려운 상황에도 당 의장으로 출마하는 각오를 밝혔다.

 

정 의장 후보는 우선 “민생과 국정을 돌볼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면서 “이 정권이 다할 때까지 책임있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그는“대통합의 밑거름이 되겠다. 대통합을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해 헌신하고 실천하며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 후보는 “성공시키지 못해 오늘날의 어려움이 발생했다”며 “성공을 실현시키기 위해 모든 지지 세력을 모아 올해 대선 필승과 함께 내년 4월 총선에서 원내 1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의장 후보(우측)가 최고위원 후보들과 함께 경청하고 있다. 정 후보는

  탈당의원들의 재흡수에 대해 "과거의 경험으로 볼 때 헤어지기는 쉬우나

  다시 만나기는 어려웠다"는 생각을 전했다. 

 

아울러“이 모든 승리를 위해 이번 2.14 전대의 성공이 필수적”이라며 대구경북 당원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정 후보는 당부했다. 

                             (대구인터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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