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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사동 한 아파트에서 난방기구 화재 발생
겨울철 난방기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해야~

기사입력 2026-01-19 오전 9:35:58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5분께 경산시 사동 소재 한 아파트 1층 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침대에 깔아둔 전기매트에서 발생했다.

 

이 화재로 601명과 102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고, 침대 매트리스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 지난 18일 경산시 사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이처럼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라 화재 위험도 커진다.

 

최근 5년간(2021~2025) 겨울철(12~2)에 발생한 화재는 총 54,421건으로, 연간 화재의 28.2%가 겨울철에 집중돼있다. 이 가운데 1월에 화재 발생 비중이 가장 높았다.

 

특히, 한파 시기에는 열선이나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를 접히거나 구긴 상태로 사용하거나, 장시간 연속 사용하는 등 사용 부주의가 잦아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20203,259건에서 20243,558건으로 약 9.2% 증가했다.

 

소방청은 재난방송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안전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사용 수칙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장판 접힘 및 구김 상태를 확인하고 미사용 전열기구의 전원을 차단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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