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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수능성적 비관 여대생 투신자살
기사입력 2006-12-14 오후 6:00:40
대입수능성적을 비관한 여대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오전 4시경 대구시 북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A(19)양이 숨져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양은 지역 한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으로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 서울권 대학 진학을 위해 재수를 했고, 13일 수능성적을 받아본 결과 예상보다 점수가 낮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양이“부모님 못난 딸 용서해주세요”라는 연필로 쓴 유서를 남김에 따라 13일 발표된 수능성적을 비관,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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