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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오후 3:56:00

‘미래 먹거리 사수’...국비 확보 광폭 행보
조현일 시장, 정부 부처 방문해 국비 지원 요청

기사입력 2026-08-14 오후 1:14:35

조현일 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 행보에 나섰다.

 

조 시장은 지난 12~13일 양일간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를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로봇 분야 전환 사업 등 주요 국가투자 예산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관심과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정부 관계자들을 만난 조 시장은 침체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새로운 모멘텀을 위해 로봇 부품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 지난 13일 국비 관련 정부부처를 방문한 조현일 시장이 지역 현안 및 미래 먹거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발표된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인 피지컬 AI 기반 로봇 생산 거점으로 대경권이 지정됨에 따라 자동차부품 산업벨트의 중심인 경산이 AI 로봇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시급한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상림재활산업 특화단지 진입도로 개설,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도로 확장 사업 등 물류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들이다.

 

, 최근 빈번해지는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상습적인 침수지역과 재해예방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국비 확보는 단순히 예산을 더 많이 가져오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기업과 일자리를 늘리고 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일.”이며, “정부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을 긴밀히 연계하여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올해 초부터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 경북도와 중앙부처 방문·건의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 예산안 편성과 국회 심의·확정까지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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