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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 백일장·미술대회 시상식 열려
사동초 박나윤 양 등 41명 본상 수상
기사입력 2019-07-27 오전 9:50:03

▲ 제4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수상자들과 참석 내빈들 기념촬영)
‘제4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시상식이 26일 오후 4시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영조 시장, 강수명 시의회 의장, 김영윤 교육장, 한명진 한국예총 경산시지회장, 권오병 경산미술협회장, 시의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지난 6월 9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4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에는 관내 초·중·고교생 78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1명(백일장 24, 미술 17)이 본상을 수상했다.
미술대회 대상은 유치부 자인시립어린이집 이서준 군, 초등부 저학년 사동초등학교 박나윤 양, 초등부 고학년 동부초등학교 박진영 양이 받았다.
백일장 장원은 초등 저학년 운문부 평산초 김한별 양·산문부 사동초 윤효정 양, 초등 고학년 운문부 평산초 윤성현 군·산문부 평산초 박소윤 양, 중등 운문부 자인여중 이은성 양·산문부 장산중 변진솔 양, 고등 운문부 경산여상 김빈 양·산문부 경산여상 오명성 양이 각각 차지했다.
손옥분 박물관장은 “올해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넘치는 참신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내년에도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대회에 참가해 예술적 재능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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