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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명문 재건’ 장산중 전국대회 우승
제38회 회장배전국대회에서 중등부 정상에 올라
기사입력 2017-07-31 오후 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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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회 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서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장산중학교 복싱부 |
장산중학교(이성희 교장) 복싱부가 최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서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복싱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장산중은 -46kg급 안성민 선수와 -48kg급 구경모 선수가 1위, -66kg급 강도완 선수가 3위에 오르며 중등부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장산중은 2학년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대회에 참가했고 -66kg급 강도완 선수는 복싱에 입문한지 3개월 만에 메달을 획득하며 복싱부의 미래를 밝게 했다.
장산중 관계자는 “올해는 3학년 선수의 부재로 인해 전국대회 입상을 기대하지 않았다. 선수 사기진작을 위해 출전한 대회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두어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단 이래 훌륭한 선수들을 다수 배출한 바 있는 장산중 복싱부는 최근 선수 수급 문제와 종목 쇠퇴 등으로 침체기를 겪다 최근 조구호 감독과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하며 복싱명문 재건을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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