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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네배움터’ 10개소에 현판 전달
시민 생활 속 평생학습 프로그램...10월부터 운영 중
기사입력 2022-11-03 오전 9:14:46

▲ 경산시는 2일 공예중심 서상동에서 생활 속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동네배움터-낭중지추' 사업 운영자들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2일 경산시는 ‘동네배움터-낭중지추(囊中之錐) 사업’에 참여하는 동네배움터 10개소에 학습장 현판을 전달했다.
‘동네배움터-낭중지추(囊中之錐) 사업’은 지역의 공방, 카페, 학원 등 개인·단체가 보유한 시설의 유휴시간대를 활용, 주민 스스로가 학습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공예중심 서상동(성악교실) ▲들꽃처럼(포크기타) ▲렛츠코딩(4차산업 입문과정-기초코딩) ▲사회적협동조합 사람풍경(심신정화프로젝트) ▲올세움교육 사회적협동조합(쿠킹클래스) ▲예나공방(캘리그라피) ▲예정차문화교육원(꽃그림 천아트) ▲차이랑중국어 경산캠퍼스(중국어 기초회화) ▲팜앤그린(뚝딱뚝딱 금손 클래스) ▲향만가(아로마를 이용한 만들기) 등 10개 동네배움터에서 운영된다.
주민들은 집과 가까운 동네배움터를 통해 자신의 취미와 부족한 학습을 채워 줄 커리큘럼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운영자는 “동네 시설물을 활용한 평생학습 강좌 운영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생기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통해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빛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동네배움터 강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경산시 평생학습과(810-5388, 5392)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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