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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운모 경산경찰서장 눈물의 이임식
기사입력 2007-01-22 오후 6:53:13
지난 2005년 7월부터 1년 6개월간 경산경찰서장 임무를 수행해온 제58대 황운모 경찰서장의 이임식이 많은 직원들의 아쉬움 속에 1월 22일 오후 4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황운모 서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직원 여러분들이 성실하게 열심히 일을 잘 해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임무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고, 편견과 감정 없이 근무하려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한 것 같아 직원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라며, ‘만남이란 헤어짐을 기억하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경산시와 직원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황운모 서장은 이임사 막바지 복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자리에 참석한 여직원들이 같이 눈물을 흘리는 서운함과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자리였다.
▲ 이임사를 전하는 황운모 서장
경산경찰서 직원들은 아쉬움 마음과 함께 기념패, 행운의 열쇠, 꽃다발 등 선물을 전달하며 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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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다발을 받은 황운모 서장 |
▲ 기념패 전달 모습
▲ 선물 전달 모습
경무과 김영운 경장은 “서장님은 성품이 인자하시고 온화하여 직원들에게 항상 따뜻하게 대해줘 항상 편안하게 일 할 수 있었으므로, 모든 직원들은 서장님의 이임이 무척 섭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임식에 참석한 경산경찰서 직원 여러분
황운모 서장은 재임기간 동안
1. 하양농협 강도사건 해결
2. 진량∙하양 지구대 이전 및 개설
3. 일지테크 화물연대 도로파업 해결
4. 경산시의원 피습사건 해결
5. 영대, 진량, 대구대 등 원룸단지 CCTV 설치 등 많은 업무 성과를 재임기간 동안 이루어냈다.
이임식을 마친 후 황운모 경찰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한후, 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정문을 나섰다. 직원들은 황운모 서장이 경찰서 정문을 떠날 때 까지 숙연한 자세로 배웅했다.
▲ 서장님 행복하세요! 눈물의 포옹 장면
▲ 도열해서 이임을 축하하는 모습. 힘껏 미래를 향해 달려가세요!
제59대 신임 경찰서장은 현재섭 총경으로 1월 23일 오후 3시 경찰서에서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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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기자(pm09p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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