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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신문규 사범 ‘태권도 입신’의 경지에 오르다!
국기원 심사에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9단’ 승단

기사입력 2024-12-20 오전 8:21:06

지역 체육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문규 사범이 태권도 입신의 경지에 올랐다.

 

신문규 사범은 지난 6일 서울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2024년 제39단 수여식에서 태권도계에 있어 최고의 경지이자 영광인 9단증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 태권도 입신의 경지라 불리는 9단 승단에 성공한 신문규 사범 

 

 

신 사범은 태권도에 관한 한 최고의 경력을 자랑한다. 산골 오지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그는 청운의 꿈을 안고 경산시와 대구 수성구를 오가며 인생의 대부분을 태권도와 함께 했다.

 

4단 승단 이후 대구 태권도 도장 사범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경산 계명대창진체육관 관장을 맡아 후진을 양성하며 5~6단으로 승단했다.

 

이후 국제심판을 비롯한 최고 등급의 심판으로 활동하며 7단으로 승단했고, 경산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아 다년간 체육회를 이끌어가던 바쁜 시기에도 수련을 이어가며 8단 승단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는 지난 9월 열린 승단심사에서 마침내 태권도 입신의 경지라 불리는 9단 승단에 합격했다.

 

9단 승단심사는 품새는 물론, 태권도 관련 논문까지 심사하는 고난도의 과정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신 사범만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9단증을 받은 신 사범은 일생을 함께한 태권도 수련 과정에서 마지막 영광인 9단을 취득하게 되어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낍니다.”라며, “남은 인생도 태권도인으로서의 명예를 지키며, 태권도 저변 확장을 위해 노력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경산시태권도스포츠클럽에서 꿈나무를 육성 중인 그는 태권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경산을 알리고 싶다는 작은 소망도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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