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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대구한의대 명예박사학위
‘역동경산 건설, 정치선진화’ 공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2011-02-07 오후 4:04:17

최병국 경산시장(사진)이 대구한의대학교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대구한의대는 역동적 경산건설과 정치 선진화에 기여한 최 시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최 시장은 2005년 보궐선거로 경산시장에 당선, 현재까지 3선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역동적 경산건설’을 슬로건으로 교육도시, 산업도시, 문화도시, 환경복지도시로의 경산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시장은 6년여 재직기간 동안 교육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 산업단지·경제자유구역과 R&D특구 유치,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및 경산생활체육공원 조성, 남천 자연형하천정화사업, 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전국 최초의 광역·기초자치단체간 대중교통 무료환승제 전면 시행 등 다양한 시정 성과를 올렸다.
또, 매일 새벽 4시부터 자전거로 관내를 돌며 선진 민주시민의식운동인 ‘삶의 춤’ 운동을 실천한 공이 높게 평가됐다.
최 시장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삶의 춤’ 운동을 통해 선진 인류국가가 되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는 것이 작은 소망.”이라고 말했다.
경산 출신의 최 시장은 대구상고(현 상원고)를 졸업,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다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쳐 정치에 입문했다.
2008년 9월에는 수필가로 문단에 등단해 문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맑은 물에 고기가 모인다』가 있다.
한편, 최 시장은 18일 대구한의대에서 열리는 전기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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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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