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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DGB금융그룹, 경산에서 식목행사 가져
지역 양봉농가에 1,100만원 상당 밀원수 지원

기사입력 2023-04-04 오후 1:53:16

▲ DGB금융그룹과 (사)국피플인터내셔널 대구경북지부는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경산시 용성면 소재 덕봉양봉원에서 밀원수 조성사업 식목행사를 가졌다. 




DGB대구은행 금융그룹이 후원하고 ()굿피플인터내셔널 대구경북지부가 주최·주관하는 밀원수 조성사업 경산지역 식목행사가 4일 용성면에 소재한 덕봉양봉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DGB대구은행 금융그룹은 헛개나무 700, 쉬나무 500본 등 1,100만원 상당의 밀원수를 관내 양봉농가에 지원했다.

 

DGB대구은행은 경산·청도·예천 등 경북지역 꿀벌 농가에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 4000여 그루를 식재하고, 양봉 농가에서 생산되는 꿀벌 제품을 구매해 지역 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금융그룹은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며, 이번 경북도 양봉 농가 지원사업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서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피해 농가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날 DGB금융그룹은 경산지역 양봉농가에 1,100만원 상당의 밀원수를 지원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례없는 꿀벌 폐사로 양봉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DGB대구은행 금융그룹이 경산시에 밀원수를 지원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산시도 피해대책반을 구성해 봉군소멸 회복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봉산업은 화분매개꿀벌을 필요로 하는 과수·채소 농가와 연계되는 등 농업 생태계 전반과 관련이 있다.

 

최근 꿀과 꽃가루를 구하러 간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벌집에 남은 여왕벌과 애벌레가 죽게 되는 봉군소멸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상기후, 꿀벌 면역력 저하, 방제제 내성 등이 원인으로 추정될 뿐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양봉농가들의 피해가 큰 실정이다.

 

시는 벌이 꿀을 가져오는 원천이 되는 밀원수 조성이 봉군소멸 현상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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