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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경산을 약속합니다!”
경산자봉, 노란발자국 캠페인 마무리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22-08-17 오후 2:17:01
▲ <어린이가 안전한 경산> 선포식이 17일 오전 온새미로 광장에서 지역 단체장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시청 네거리 온새미로 광장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경산’ 선포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센터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노란발자국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과 아동 보행안전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노란발자국 캠페인’ 경과보고, 대학생 자원봉사 리더와 초등봉사단원의 참여 소감 발표, 어린이가 안전한 경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노란발자국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있다.
또,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이용만 경산교육장, 이범식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장,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노란발자국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조현일 시장은 “지난 3년간의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을 넘어서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의 증표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의 경산시 비전에 동참해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참 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에게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노란발자국 캠페인 참여 소감을 말하고 있는 대학생 자원봉사 리더와 초등봉사단원
‘노란 발자국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스쿨존 횡단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도 블럭에 정지선과 노란 발자국, 반사 시트 스티커로 제작된 스쿨존 포인트 마크 알림판을 부착하는 활동이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지역 기업 및 단체의 후원과 참여를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최근 활동을 마무리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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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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