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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9-30 오후 5:20:00

‘보은의 집’ 3년 만에 무료급식 재개
경산시새마을부녀회, 무더위 속 봉사활동에 구슬땀

기사입력 2022-08-03 오후 2:01:30

▲ 사정동 소재 노인무료급식소인 '보은의 집'이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지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보은의 집이 약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는 지난 81일부터 사정동 소재 노인무료급식소인 보은의 집운영을 시작했다.

 

보은의 집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사정상 식사를 거르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무료급식소로 지난 1996년 문을 열었다.

 

지역 기업이 장소와 식자재를 지원하고 경산시새마을부녀회가 봉사활동으로 급식소를 운영해 오던 중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문을 닫았으며,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 3일 무료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경화 회장과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원들~

 

 

새마을부녀회는 매주 월··수요일 보은의 집을 운영해 115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급식 준비와 배식은 읍··동 회원들이 돌아가며 맡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급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하고, 개별 식기를 이용해 음식을 제공하는 등 감염 확산 예방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김경화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께서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 드셨을까 봐 걱정되었는데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큰 보람과 기쁨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회장은 무더위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부녀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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