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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전 9:10:00

경산시청 간부 해외골프접대 혐의 입건
관내 재개발사업조합장과 5차례 해외 골프여행

기사입력 2007-09-06 오후 5:16:46

경북지방경찰청은 6일 도시개발사업 조합장으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혐의로 경산시청 모 국장(57) 등 공무원 2명과 조합장 등 3명을 뇌물수수, 공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관내 도시개발사업으로 아파트 건축공사 중에 있는 조합장 박모(46)씨로부터 잘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필리핀, 태국, 중국 등으로 함께 해외 골프여행을 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해외 골프여행과정에서 경비 1천120만원 상당을 접대 받은 공무원은 뇌물수수 혐의, 해외골프 여행경비를 부담한 박모씨는 뇌물공여혐의를 받고 있다.


조합장 박씨는 현재 체비지 매각 및 보상계약서 위조 등으로 13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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