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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 사랑나눔 온정의 손길 이어져
선본사·예천향우회·용주암·자유총연맹·(주)삼부 등.....
기사입력 2019-02-01 오전 9:58:33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지고 있다.
◆ ‘갓바위 사찰’로 유명한 대한불교조계종 선본사(주지 법성스님)는 31일 경산시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선본사 불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의 긴급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법성 주지스님은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해서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본사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이 1억4천만원에 달한다. 성금 기탁 외에도 홀몸노인 명절 쌀 기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재경산 예천향우회(회장 김상영)는 지난 30일 열린 연말 신년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예천향우회의 김상영 회장(뚝배기식품 대표)은 “제2의 고향 경산에서 삶의 터전을 잡고 있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이용희)는 31일 경산시청을 찾아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용희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이웃돕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매년 쌀 떡국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탁하고 있다.

◆ 와촌면 대한리 소재 용주암(주지 성학)은 30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품(참치선물세트 50박스 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팔공산 갓바위 앞산에 위치한 용주암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이웃돕기성금 및 물품 기탁 등 매년 다양한 사랑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성학 주지스님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자 준비했으며 세상 모든 이들이 마음의 평안을 찾아 날마다 좋은 날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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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삼부(대표 이상규)는 30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삼부는 아모레퍼시픽&오뚜기 도·소매업 공식판매 기업으로 평소 다양한 기부 및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규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곳에 쓰여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 돕기 물품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3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15채(9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1964년 설립된 이래 재난구호, 환경보호, 이웃사랑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몸소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설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소하게 물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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