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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촌면 용주암, ‘만발공양 경로잔치’
지역 어르신 200여명 초청해 만수무강 잔치 열어
기사입력 2018-10-22 오후 1:05:40

▲ 와촌면 소재 용주암은 21일 지역 어르신 초청 만발공양 경로잔치 행사를 열었다.
와촌면 대학리 소재 용주암(주지 성학)은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만발공양 경로잔치를 열었다.
팔공산 갓바위 앞산에 위치한 용주암은 1963년 창건된 사찰로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고자 평소 신도들과 등산객을 위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
만발공양(萬鉢供養)이란 부처님 생전 발우에 밥을 수북하게 담아 여러 사람을 배불리 먹을 수 있게 공양을 베푸는 데서 유래된 자비 나눔 실천 수행으로, 이날 용주암은 정성을 들여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소리꾼, 민요, 색소폰연주 등 위문 공연을 함께 즐겼다.
주지 성학 스님은 “작년에 이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만발공양 행사를 가지게 되어 몹시 기쁘며,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는 부처님의 참된 뜻을 이어 받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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