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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시청 공무원, 시민 등 53명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기사입력 2018-10-18 오후 1:20:13

▲ 18일 경산시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시청 공무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경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8일 경산시청 전정에 마련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 차량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이번 헌혈행사는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 등으로 수혈용 혈액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공직자들이 솔선해 생명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경산시청 공무원과 시민 등 53여명이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헌혈 참여자들에게 헌혈증서와 기념품이 선물로 지급됐으며 사회복지 자원봉사 4시간도 주어졌다. , 혈액형, B형간염 항원, C형간염 항체, 간기능검사 등 8종의 헌혈 전 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황혜숙 보건행정과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누군가에게 소중한 가족이기도 한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생명나눔 운동인 헌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헌혈의집 또는 헌혈버스를 이용해 개인 및 단체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헌혈의 필요성 :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또한,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며,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지 않고 혈액을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백만 명이 헌혈에 참여해야 한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자료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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