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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나눔도시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주)일신산업·시청환경노조·정보화농업인·생활개선회·시립합창단...
기사입력 2017-12-29 오전 9:22:33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산면 소재 ㈜일신산업(대표 송정곤)은 지난 14일 경산시를 찾아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1년도에 설립된 ㈜일신산업은 건축용 단열재 중 알루미늄과 공기층을 이용한 로이(Low-E)단열재를 개발·생산·판매하는 중견기업으로 지난달 제2회 대구경북 창조경제 대축전에서 창조경제인상을 수상하며 로이단열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송정곤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2013년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천만원의 성금을 경산시에 기탁하고 있다.
송정곤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동참하게 되었다. 특별히 동절기를 맞아 형편이 곤란한 가정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산시청 환경분야 노동조합(위원장 이양식)은 28일 경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환경미화원 117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환경분야 노동조합은 고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지난 8년간 성금모금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양식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2018년에도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산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회장 홍윤교)는 28일 경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윤교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낼 이웃을 생각해 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생활개선회(회장 변경남)은 28일 경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생활개선회는 홀로어르신 대상 경로잔치, 다문화가족과 새터민이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복지회관 급식봉사 등 정기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변경남 회장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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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산시립합창단(단장 김호진)은 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경산시에 전달했다.
2007년 창단한 경산시립합창단은 매년 2회 정기연주회와 40여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의 예술감성을 자극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창의문화도시 경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합창단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화음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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