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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고, 축산농가 돕고”
농기센터 직원들, AI 불안감 해소 ‘삼계탕 Day’
기사입력 2017-01-31 오후 3:14:20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에 따른 소비위축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31일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Day’행사를 가졌다.
지난 2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양계협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참여해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먹으며 닭고기의 안전함을 몸소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종현 양계협회장은 “AI에 감염된 닭, 오리 등의 가금류는 유통이 불가능하고, AI바이러스는 75℃이상으로 5분 이상 충분히 익히면 인체에 무해하므로 닭고기 소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시는 지난달부터 시장님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동방역초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가축질병 없는 청정경산을 사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축산농가를 위해 닭이나 오리 소비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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