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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착한가게, ‘100호점 돌파’
신규 35개소 착한가게 인증...100호점 ‘온천골’

기사입력 2016-09-28 오전 8:46:49

▲ 지역의 소상공인 35개 업소가 나눔실천 '착한가게'에 참여했다.

 

 

소상공인 나눔실천운동인 ‘경산시 착한가게’가 100호점을 돌파했다.

 

경산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규 착한가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착한가게 및 100호점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시골부뚜막 경산점(대표 조명환)을 비롯한 35개(경산시 69~103호) 업주대표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과 배지를 전달받았다.

 

특히,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00만원 이상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해 온 온천골 박수근 대표는 ‘경산시 착한가게 100호점’의 주인공이 돼 그 의미를 더했다. 

▲ 경산시 착한가게 100호점의 주인공인 된 온천골 박수근 대표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소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달 매상의 일정액 또는 월 3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게 된다.

 

성금은 지역 복시시설의 지원금,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교복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의료·난방비 지원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전반에 걸쳐 골고루 지원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의 따뜻한 지역사랑과 한결같은 이웃사랑으로 경산시가 1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영조 시장은 “착한가게와 같은 기부문화가 경산시 전역에 널리 확산돼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살기 좋은 경산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2007년 경북에서 착한가게 1호점이 탄생한 이후 현재, 도내에는 총 1천550업소, 경산시에는 103개 업소가 있다.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gb.chest.or.kr) 온라인 신청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04)으로 문의 후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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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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