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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심정지환자 살린 8명의 ‘하트세이버’
생명 위급한 환자의 생명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

기사입력 2015-08-03 오전 10:53:27

 

 

 

경산소방서가 구급현장에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과 일반인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 8명을 배출했다.

 

3일 경산소방서는 구급대원 소방교 강지훈 등 구급대원 7명과 일반인 1명에게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강지훈·전호준 대원은 지난 5월 13일 새벽 직장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 A씨 발견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등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목숨을 구했고, A씨의 직장 동료인 이차열 씨는 신속한 신고와 심폐소생술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정유석·김보람 대원은 지난 5월 5일, 한상이·김호주 대원은 지난 1월 14일, 이상민 대원은 지난 2월 20일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제세동기)로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려냈다.

 

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남에게 적용하는 소생술이지만 내가 쓰러졌을 때는 누군가 나에게 소생술을 적용시켜줘야 소생이 가능하므로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것은 남을 위하는 일이 아닌 바로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소생시키는 데 기여한 구급대원과 주민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병원 도착 전 환자가 심전도와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야 받을 수 있다.

 

이번 하트세이버 수여로 경산소방서는 총 32명의 하트세이버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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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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