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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다문화가족 ‘사랑나누기 봉사’
결혼이주여성 산모에게 자국음식 만들어 전달
기사입력 2014-04-26 오전 8:33:13
경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는 25일 결혼이주여성 임산부에게 자국음식을 조리해 전달하는 ‘다함께 나눔봉사단’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으로 이주해 출산을 맞은 이주여성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산시 보건소에서 영양 삼계탕을 조리해 중국과 베트남 출신 산모 10가정에 전달했다.
결혼이주여성 산모 장진하 씨(29세, 중국)는 “입덧이 심해 잘 먹지 못했는데, 삼계탕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출산 후 봉사활동에 참여해 다른 결혼이민자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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